[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대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2년 특화사업으로 함께하는 계절나기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를 예방하고 영양불균형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함께하는 계절나기는 위기 요인이 높은 청장년 1인 가구를 발굴해 제철 과일을 전달하고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중부소방서, 함께 해 DUO 프로젝트
대구 중부소방서는 소방시설 바로알기 시연회 및 함께 해 듀오(DUO)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 및 프로젝트는 신축현장 완공검사 전 소방시설을 활용한 신속한 현장 대응 교육을 통해 소방시설에 대한 구조·작동 등의 이해도를 높이고 소방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는 건축물의 전반적인 현황 설명, 동별 설치된 소방시설 작동 확인, 특수차량 활용 구조· 진압대책 등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연설비 및 수계소화설비 등 소방시설 작동원리 및 시범작동, 각 동별 특수차량 위치 선정 및 공기안전매트 전개 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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