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체육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괴산군에 따르면 498억원을 들여 7개 체육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착공한 괴산스포츠타운은 165억원을 들여 괴산읍 서부리 일대에 건립하는 종합체육시설이다.
이곳에는 축구장(인조잔디) 2면, 테니스장 12면(실내 4면, 실외 8면), 가족공원, 편의시설(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괴산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150억원을 들여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체육시설이다. 내년 완공 목표다.
괴산읍 대사리 미니복합타운 내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 전체면적 3362㎡ 규모로 지어진다.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이 들어선다.
군은 청안반다비국민체육센터와 송면복합체육센터를 건립해 면지역 체육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14일 괴산군에 따르면 498억원을 들여 7개 체육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착공한 괴산스포츠타운은 165억원을 들여 괴산읍 서부리 일대에 건립하는 종합체육시설이다.
이곳에는 축구장(인조잔디) 2면, 테니스장 12면(실내 4면, 실외 8면), 가족공원, 편의시설(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괴산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150억원을 들여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체육시설이다. 내년 완공 목표다.
괴산읍 대사리 미니복합타운 내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 전체면적 3362㎡ 규모로 지어진다.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이 들어선다.
군은 청안반다비국민체육센터와 송면복합체육센터를 건립해 면지역 체육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청안면 읍내리 청안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62억원을 들여 지상 2층, 건축전체면적 2750㎡ 규모의 장애인 친화적인 생활체육센터로 건립한다.
송면복합체육센터는 청천면 이평리 송면중학교 내에 32억원을 들여 체육관, 작은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선다.
사리 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35억원), 감물 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27억원), 덕평 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27억원) 등 3개 체육시설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체육 기반시설을 확충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군민 누구나 편리한 체육활동으로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송면복합체육센터는 청천면 이평리 송면중학교 내에 32억원을 들여 체육관, 작은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선다.
사리 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35억원), 감물 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27억원), 덕평 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27억원) 등 3개 체육시설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체육 기반시설을 확충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군민 누구나 편리한 체육활동으로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