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술잔 원위치' 동영상 화제…"아내 눈치?"

기사등록 2022/05/13 16:42:51

최종수정 2022/05/14 10:11:14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경축 연회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건배를 하고 있다. 2022.05.10.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경축 연회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건배를 하고 있다. 2022.05.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영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술을 마시자 김건희 여사가 눈치를 주며 말리는 듯한 취임 만찬장 동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윤 대통령이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취임 기념 만찬에서 술을 한 모금 마신 뒤 바로 잔을 내려놓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 장면이 화제가 된 것은 윤 대통령 바로 옆에 있던 김 여사 때문이다.  김 여사가 술잔을 기울이는 남편을 바라보자 윤 대통령이 바로 잔을 내려놓았는 데, 김 여사의 이 행동이 무언의 메시지를 보낸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 것이다.

이 동영상은 페이스북은 물론 여러 커뮤니티로 확산했다.

만찬장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대통령이 아내 눈치 안 보려고 눈을 아예 감아버렸다", "내가 술 조금 먹으라고 몇 번을 말했는데 당신 또?'라고 말하는 거 같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또 다른 네티즌은 "아내 눈치 보는 나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반응도 내놓았다.

김 여사는 앞서 지난 10일 대통령 취임식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을 환송하는 자리에서 윤 대통령의 옷소매를 잡아 끈 바 있다. 방송인 김용민씨는 페이스북에 이 장면을 올리며 “윤석열이 어떤 삶을 사는지 앞으로 국정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한 장면에 담겨있다”고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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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술잔 원위치' 동영상 화제…"아내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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