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月 대수비 회의·火 국무회의…국정 일정 확정

기사등록 2022/05/13 11:29:20

최종수정 2022/05/13 15:11:43

국무회의, 통상 격주로 진행되지만…"상황 반영해 결정"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05.12.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05.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국정운영을 위한 회의체 운영 방식을 결정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대통령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대수비) 회의,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는 국무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월요일 대수비 회의에는 비서실장과 국가안보실장, 경호처장, 5수석, 국가안보실 1•2차장, 정책조정기획관, 인사기획관, 비서실장실 직속 비서관 등이 참석한다.

국무회의의 경우 통상적으로 격주로 진행된다. 다만 안건 및 상황을 반영하겠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세종시 집무실에서 격주로 국무회의를 열고 행정부 업무보고와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이곳에서 진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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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月 대수비 회의·火 국무회의…국정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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