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케도니아 2020년 30번째 나토 회원국 가입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북마케도니아에서 12일(현지시간) '신속 대응(Swift Response) 22'라고 명명된 나토(NATO) 군사훈련이 실시됐다.
발칸 전문 매체 발칸인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8개 나토 회원국 소속 군인 46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에는 개최국인 북마케도니아 최대 군사훈련 시설인 크리볼라크에서 실시했으며 북마케도니아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그리스의 군인들이 훈련을 했다.
북마케도니아에서의 연합 훈련은 공수부대의 낙하산 점프, 헬리콥터 착륙, 지상군의 공중 지원을 특징으로 한다.
신속 대응 훈련은 노르웨이에서 북마케도니아까지 5개국에서 실시하며 19개 나토 회원국에서 군인 1만명이 참가한다.
슬라반카 페트로프스카 북마케도니아 국방장관은 "나토 동맹국들은 집단 안보와 상호 운용성이 무엇인지 보여줬다"며 "나토에서는 그 누구도 혼자가 아니라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북마케도니아의 군 병력은 8000명으로 북마케도니아는 2020년 30번째로 나토에 가입했다.
훈련을 참관한 스테보 펜다로프스키 북마케도니아 대통령은 "이번 군사훈련은 지식, 능력, 기술을 통해 우리 군대의 능력을 발전시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발칸 전문 매체 발칸인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8개 나토 회원국 소속 군인 46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에는 개최국인 북마케도니아 최대 군사훈련 시설인 크리볼라크에서 실시했으며 북마케도니아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그리스의 군인들이 훈련을 했다.
북마케도니아에서의 연합 훈련은 공수부대의 낙하산 점프, 헬리콥터 착륙, 지상군의 공중 지원을 특징으로 한다.
신속 대응 훈련은 노르웨이에서 북마케도니아까지 5개국에서 실시하며 19개 나토 회원국에서 군인 1만명이 참가한다.
슬라반카 페트로프스카 북마케도니아 국방장관은 "나토 동맹국들은 집단 안보와 상호 운용성이 무엇인지 보여줬다"며 "나토에서는 그 누구도 혼자가 아니라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북마케도니아의 군 병력은 8000명으로 북마케도니아는 2020년 30번째로 나토에 가입했다.
훈련을 참관한 스테보 펜다로프스키 북마케도니아 대통령은 "이번 군사훈련은 지식, 능력, 기술을 통해 우리 군대의 능력을 발전시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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