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까지 도내 3~5세 유아가 있는 가정 대상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가 오는 20일까지 '유아 책꾸러미' 참가자를 1200명 선착순 모집한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도내 만 3~5세 유아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로 전문가 추천도서 10권을 빌려주고, 월 2회(총 12회) 비대면 맞춤형 독서 육아를 지원한다.
도는 사업참여 대상을 동·북부 6개 시·군에서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했으며 신청기간도 이날에서 오는 20일까지 연장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2016년 1월1일~2018년 12월31일 출생한 유아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제공된 책은 사업 이후 일괄 회수해 지역사회에 기증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누리집(www.ggyc.kr), 사업수행기관인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활동기획팀(☎032-886-291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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