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12일 제57회 완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군민의 날 행사는 소통과 화합을 통한 주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신완주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등 일상 회복과 함께 3년 만에 진행되면 특별함을 선사했다.
이날 7개 분야 8명의 수상자를 대상으로 한 군민대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번 군민대상에는 문화교육 분야 길미경, 나눔봉사 분야 이명순·이형기, 경제 분야 최은영, 애향 이기성, 효열 원영수, 체육 김순영, 농림축수산 한웅진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
참석자들은 군민의 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소경제 등 신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과 사회복지 강화 등을 통한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건설을 다짐했다.
박성일 군수는 “그동안 군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소득과 삶의 질 높은 행복 으뜸완주를 실현하려고 노력해왔다”며 “그 결과 각계의 외부 기관에서 여러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재천 의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완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가질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완주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군민의 날 행사는 소통과 화합을 통한 주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신완주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등 일상 회복과 함께 3년 만에 진행되면 특별함을 선사했다.
이날 7개 분야 8명의 수상자를 대상으로 한 군민대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번 군민대상에는 문화교육 분야 길미경, 나눔봉사 분야 이명순·이형기, 경제 분야 최은영, 애향 이기성, 효열 원영수, 체육 김순영, 농림축수산 한웅진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
참석자들은 군민의 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소경제 등 신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과 사회복지 강화 등을 통한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건설을 다짐했다.
박성일 군수는 “그동안 군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소득과 삶의 질 높은 행복 으뜸완주를 실현하려고 노력해왔다”며 “그 결과 각계의 외부 기관에서 여러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재천 의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완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가질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완주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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