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민 393명 설문조사…'불안하다' 25%

경남 양산경찰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경찰서는 12일 'Eye See You, Eye See 양산'이라는 슬로건의 문제 해결적 경찰활동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은 지난 4월20일부터 5월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시민이 이웃 주민과 양산지역을 살피고, 치안 환경개선의 주체적 임무를 수행한다는 Eye See You, Eye See 양산이라는 슬로건의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조사는 양산시민 393명이 참가했으며,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있는 체감안전도는 보통이다(42%)>안전하다(33%)>불안하다(25% )순으로 안전지수가 불안지수에 비해 다소 높았다.
불안감을 느끼는 장소는 인적이 드문 공간(43%), 그 시간대는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55%)의 응답자가 많았다.
체감안전도를 높이는 방범으로는 경찰순찰 강화(64%), 폐쇄회로(CC)TV 설치(44%) 밝은 길거리 유지(40%)등 이었고, 치안 환경개선이 필요한 장소로는 어둡고 인적이 드문 거리, 청소년 비행이 우려되는 장소, 공원 등으로 응답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기초로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취약한 장소에 대한 시민 참여형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특히 시민의 야외활동이 많은 야간 시간대에 경찰력을 집중하는 순찰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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