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강화군의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2일 오전 2시5분께 강화군의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45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13대 등을 투입해 오전 2시2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방 안에 있던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또 2층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 추산 327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2일 오전 2시5분께 강화군의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45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13대 등을 투입해 오전 2시2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방 안에 있던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또 2층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 추산 327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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