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치매 돌봄문화 확산을 위해 온라인 치매 안심 모델하우스를 구축해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지난해 11월 문을 연 치매 안심 하우스를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직접 방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모델하우스를 제작했다.
지역 내 치매 환자와 가족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치매환자를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VR기술로 제작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온라인 주거환경 상담과 현장 방문 예약이 가능하며, 자동투어 기능을 통해 공간별 인지건강 향상 물품 정보를 얻고 다양한 시설을 체험할 수 있다.
온라인 치매 안심 하우스는 남구보건소 홈페이지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난해 11월 지역 최초로 개소한 남구 치매 안심 하우스는 치매 환자의 인지 능력을 높여 가족과 행복한 일상을 지속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환경 모델을 제시하면서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250여명이 시설을 방문했고, 이 중 13가구에 현재 주거환경 점검과 맞춤형 가정환경 구성 안내 등 일대일 컨설팅을 제공했다.
박혜경 남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 치매 안심 하우스를 통해 치매 돌봄문화를 확산하고 치매 환자가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남구보건소는 지난해 11월 문을 연 치매 안심 하우스를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직접 방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모델하우스를 제작했다.
지역 내 치매 환자와 가족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치매환자를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VR기술로 제작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온라인 주거환경 상담과 현장 방문 예약이 가능하며, 자동투어 기능을 통해 공간별 인지건강 향상 물품 정보를 얻고 다양한 시설을 체험할 수 있다.
온라인 치매 안심 하우스는 남구보건소 홈페이지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난해 11월 지역 최초로 개소한 남구 치매 안심 하우스는 치매 환자의 인지 능력을 높여 가족과 행복한 일상을 지속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환경 모델을 제시하면서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250여명이 시설을 방문했고, 이 중 13가구에 현재 주거환경 점검과 맞춤형 가정환경 구성 안내 등 일대일 컨설팅을 제공했다.
박혜경 남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 치매 안심 하우스를 통해 치매 돌봄문화를 확산하고 치매 환자가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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