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팀’ 강조, 대통령~국회의원~경남지사~통영시장으로 이어지는 집권여당 어필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천영기 통영시장 예비후보는 11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8대 공약 및 복지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통영경제 심장을 힘차게 다시 뛰게 할 강한 추진력, 최고의 현장 행정 전문가가 절실한 때”라고 말했다.
특히 천 예비후보는 “새로운 통영, 행복한 통영, 약속의 땅, 통영 100년을 만들어 반드시 보답하겠다” 말했다.
이 자리에는 최근 국민의힘 공천이 확정된 도·시의원 예비후보들도 함께 자리해 힘을 보탰다.
먼저 천 예비후보는 "지난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보내주신 시민·당원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대한 감사와 함께 경선에 임했던 선후배 후보들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천 예비후보는 “비록 임기 4년 내 달성하기 어렵더라도 ‘약속의 땅, 통영 100년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8년, 12년 지속 추진해 나가야하는 공약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토대로 ▲통영 행정대혁신 ▲미래세대 투자 ▲KTX 통영시대 대비 간선도로망 확충 ▲도시기반 인프라 정비·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통영형 안심복지 확대 등 6개 분야 총 27개 과제를 제시했다.
천 예비후보는 무전동과 죽림 신도시 간 관문터널 개통으로 교통정체 해소와 KTX 통영역 접근성 확대를 언급했다.
또한 미륵도와 시내 간 충무교 4차선 확장으로 병목현상 해소, 국도 5호선 기점 도남동과 한산도 구간 우선 조기착공, 한산대첩교를 거쳐 도보를 통해 섬을 오갈 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고 자신했다.
영광스런 통영 100년을 위해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아낌 없는 투자도 약속했다.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 통영 바다 한복판에 쇳가루 날리는 조선소를 이전하고 그 자리에 국내 최대·최첨단 제2의 노량진 수산시장 건설을 복안으로 밝혔다.
또한 "6만여 평 죽림만 공공매립을 통해 중학교 신설, 죽림신도시 교육문화특구 조성을 비롯 섬마다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 등 관광객 100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전시·공연 기획활동 지원 등 예술인복지 확충과 안정국가산업단지·법송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활성화와 추가 산업클러스터를 조성, 청년 일자리 창출과 20개 이상 통영 강소기업 육성·기업 유치, 인구감소·초고령화 대비 노년층 빈곤 해소 등 취약 계층 안심 복지 완성이라는 통영형 안심복지 체계 구축도 제시했다.
천 예비후보는 “통영은 가덕도 신공항, KTX통영 시대를 맞아 무엇보다 미래 스마트혁신도시로 도시경쟁력을 키우고, 통영 경제의 심장을 힘차게 다시 뛰게 할 강한 추진력, 최고의 현장행정 전문가가 절실한 때"라며 "대통령 윤석열, 국회의원 정점식, 통영출신 경남지사 박완수, 그리고 통영시장 천영기가 위기의 통영, 다시 세울 환상의 4두 마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특히 천 예비후보는 “새로운 통영, 행복한 통영, 약속의 땅, 통영 100년을 만들어 반드시 보답하겠다” 말했다.
이 자리에는 최근 국민의힘 공천이 확정된 도·시의원 예비후보들도 함께 자리해 힘을 보탰다.
먼저 천 예비후보는 "지난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보내주신 시민·당원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대한 감사와 함께 경선에 임했던 선후배 후보들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천 예비후보는 “비록 임기 4년 내 달성하기 어렵더라도 ‘약속의 땅, 통영 100년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8년, 12년 지속 추진해 나가야하는 공약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토대로 ▲통영 행정대혁신 ▲미래세대 투자 ▲KTX 통영시대 대비 간선도로망 확충 ▲도시기반 인프라 정비·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통영형 안심복지 확대 등 6개 분야 총 27개 과제를 제시했다.
천 예비후보는 무전동과 죽림 신도시 간 관문터널 개통으로 교통정체 해소와 KTX 통영역 접근성 확대를 언급했다.
또한 미륵도와 시내 간 충무교 4차선 확장으로 병목현상 해소, 국도 5호선 기점 도남동과 한산도 구간 우선 조기착공, 한산대첩교를 거쳐 도보를 통해 섬을 오갈 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고 자신했다.
영광스런 통영 100년을 위해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아낌 없는 투자도 약속했다.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 통영 바다 한복판에 쇳가루 날리는 조선소를 이전하고 그 자리에 국내 최대·최첨단 제2의 노량진 수산시장 건설을 복안으로 밝혔다.
또한 "6만여 평 죽림만 공공매립을 통해 중학교 신설, 죽림신도시 교육문화특구 조성을 비롯 섬마다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 등 관광객 100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전시·공연 기획활동 지원 등 예술인복지 확충과 안정국가산업단지·법송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활성화와 추가 산업클러스터를 조성, 청년 일자리 창출과 20개 이상 통영 강소기업 육성·기업 유치, 인구감소·초고령화 대비 노년층 빈곤 해소 등 취약 계층 안심 복지 완성이라는 통영형 안심복지 체계 구축도 제시했다.
천 예비후보는 “통영은 가덕도 신공항, KTX통영 시대를 맞아 무엇보다 미래 스마트혁신도시로 도시경쟁력을 키우고, 통영 경제의 심장을 힘차게 다시 뛰게 할 강한 추진력, 최고의 현장행정 전문가가 절실한 때"라며 "대통령 윤석열, 국회의원 정점식, 통영출신 경남지사 박완수, 그리고 통영시장 천영기가 위기의 통영, 다시 세울 환상의 4두 마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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