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어린이날 100주년 치유음악회 14일 공연

기사등록 2022/05/11 12:46:49

[울산=뉴시스] 울산박물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박물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박물관은 올해 박물관·미술관 주간과 어린이날 선포 100주년을 기념해 14일 오후 2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치유(힐링)음악회 ‘꽃큰 우리’ 문화공연을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의 어린이합창단과 전통음악 공연단체인 ‘풍류365’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공연은 온가족이 좋아하는 동요와 애니메이션 음악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에 참여한  ‘울산남구소년소녀합창단’은 울산에서 활동하는 합창단으로 관내 주요 행사와 해외 초청 순회 공연에도 출연한 단체로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소리를 시민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또 ‘풍류365’는 울산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화 공연 단체로 전통성악 및 창작음악 정가와 함께 전통과 현대, 시간의 벽을 허물는 아름다운 소리와 연주를 들려준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오후 1시 4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www.ulsan.go.kr/museum) 또는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 052-222-8501~3, 052-229-47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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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어린이날 100주년 치유음악회 14일 공연

기사등록 2022/05/11 12:46: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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