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중방농악보존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

기사등록 2022/05/10 14:01:33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경산중방농악보존회가 제25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경산시에 따르면 중방농악보존회는 8일 폐막한 대회에서 우수한 예술성과 실력으로 대상을 따내며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04년 창단된 경산중방농악보존회는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 3회, 제20회 김제지평선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통령상 등 여러 대회에서 수상 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승호 중방농악보존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연습해준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하며 경산농악의 전승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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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중방농악보존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

기사등록 2022/05/10 14:01: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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