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7일 오전 11시 58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빌라 3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입주민 4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0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입주민 4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0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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