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1927', TV조선서 공개…어버이날 특집 영화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TV조선이 어버이날을 맞아 특집 영화 '송해 1927'을 방송 처음으로 공개한다.

'송해 1927'은 최고령 현역 연예인이자 '전국노래자랑' 최장수 MC 송해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한 평생 국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송해의 무대 아래 뒷이야기를 비롯해,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1927년생 송해'의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사건을 겪었던 송해의 화려한 무대 뒤 이야기를 전한다. 이뿐 아니라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남편으로서의 진심, 또 그런 그가 30년 만에 마주하게 된 놀라운 선물의 정체까지 담겨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는 8일 오후 9시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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