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5000만원 지원" 공약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3선 도전'에 니선 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가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창작지원금 지원 공약을 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6일 문화·예술분야 진흥 공약 발표를 통해 "매년 문학·사진·미술 분야와 창작·전시 등에 종사하는 예술인들을 선발해 최대 300만원, 연간 5000만원을 창작지원금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창작활동과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예술인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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