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측은 6일 유미(김고은 분)와 바비(박진영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유미·바비와 함께 사랑세포들이 등장한다. 지난 시즌 유미의 프라임 세포(사람을 대표하는 세포)로 활약했던 사랑세포는 여전히 씩씩하고 깜찍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하트가 그려진 보자기를 뒤집어쓰고 야무지게 두 손을 모은 바비의 사랑세포가 눈에 띈다. 여기에 '더 알아가고 싶어요'라는 유미의 속마음과 '지금 시작해도 돼요?'라는 바비의 직진 멘트는 설렘 지수를 높인다.
지난 시즌 유미는 구웅(안보현 분)과의 연애와 이별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두 번째 챕터에서는 바비의 본격적인 활약과 함께 새로운 설렘이 시작된다.
이에 김고은은 단발머리와 작별하고 긴 머리로 돌아왔다. 박진영은 부드럽고 달콤한 이미지를 보이며 시즌1과는 달라진 관계로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 처음 공개되는 바비의 세포들은 유미의 세포들만큼이나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사랑세포를 시작으로 공개될 바비 세포들의 다채로운 활약을 기대해 달라. 유미와 바비에게 찾아오는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표현해낼 김고은과 박진영의 시너지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오는 6월10일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유미·바비와 함께 사랑세포들이 등장한다. 지난 시즌 유미의 프라임 세포(사람을 대표하는 세포)로 활약했던 사랑세포는 여전히 씩씩하고 깜찍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하트가 그려진 보자기를 뒤집어쓰고 야무지게 두 손을 모은 바비의 사랑세포가 눈에 띈다. 여기에 '더 알아가고 싶어요'라는 유미의 속마음과 '지금 시작해도 돼요?'라는 바비의 직진 멘트는 설렘 지수를 높인다.
지난 시즌 유미는 구웅(안보현 분)과의 연애와 이별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두 번째 챕터에서는 바비의 본격적인 활약과 함께 새로운 설렘이 시작된다.
이에 김고은은 단발머리와 작별하고 긴 머리로 돌아왔다. 박진영은 부드럽고 달콤한 이미지를 보이며 시즌1과는 달라진 관계로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 처음 공개되는 바비의 세포들은 유미의 세포들만큼이나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사랑세포를 시작으로 공개될 바비 세포들의 다채로운 활약을 기대해 달라. 유미와 바비에게 찾아오는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표현해낼 김고은과 박진영의 시너지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오는 6월1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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