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신규 확진 1127명…전날보다 380명 줄어

기사등록 2022/05/06 09:11:59

최종수정 2022/05/06 10:27:43

사망자 6명 발생, 누적 감염자 53만344명, 백신 3차 접종률 68.6%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지난 5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1127명이 추가 발생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593명, 충주시 175명, 제천시 82명, 음성군 61명, 옥천군 58명, 진천군 50명, 증평군 31명, 보은군 28명, 영동군 26명, 괴산군 12명, 단양군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251명, 의료기관 58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818명이다.

지난 4일 1507명보다 380명이 줄었다. 지난 3일(1876명)부터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일 세 자릿수(705명)를 기록한 후 나흘 째 1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71이다.

입원환자는 1만1210명이다. 병원 130명, 재택치료 9210명, 생활치료센터 15명, 다른 시도 확진자 1855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15명(0.13%)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6명이 발생했다. 도내 684~689번째다. 청주 5명과 충주 1명이다.

도내 치명률은 0.13%다. 보유 병상은 540개이며 130개(24.1%)가 사용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만344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1697명(68.6%)이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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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어제 신규 확진 1127명…전날보다 380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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