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성주 참외페스티벌. (사진=경북도 제공) 2022.05.06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5/06/NISI20220506_0000990734_web.jpg?rnd=20220506083222)
[안동=뉴시스] 성주 참외페스티벌. (사진=경북도 제공) 2022.05.06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가족·친지·친구들과의 나들이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축제가 경북에서 열린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는 세계문화유산, 지역특산물, 역사·문화, 사계절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등의 다양한 주제로 82개 축제가 경북에서 열린다.
도는 특히 문체부 지정 5개, 도 지정 13개 축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문체부 지정 축제는 안동국제탈춤·문경찻사발·포항국제불빛·청송사과·봉화은어 축제 등이다.
경북도 지정 축제는 영덕대게·고령대가야·경주벚꽃·영주선비·영천보현산별빛·영양산나물·성주생명문화·경산갓바위소원성취·의성슈퍼푸드·청도반시·울진수산물·예천삼강주막나루터·오징어 축제 등이다.
지난 5일 개막된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 선비정신'이라는 주제로 4일간 진행된다.
450여년 전 사액 봉안 의식을 재연하는 소수 1543 사액 봉안례, 영주선비의 풍류와 멋을 알리는 K컬처 한복 런웨이, 옛 선조의 발자취를 체험할 수 있는 야경을 즐기는 선비촌 체험, 한복맵시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같은 날 개막된 고령 대가야체험축제는 '황금의 빛, 대가야'라는 주제로 4일간 대가야 종각 현판식 및 타종행사, 사금채취체험, 대가야 금관만들기, 대장간체험 등의 대가야 시대 철기문화 역사체험, 어린이 가족뮤지컬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는 세계문화유산, 지역특산물, 역사·문화, 사계절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등의 다양한 주제로 82개 축제가 경북에서 열린다.
도는 특히 문체부 지정 5개, 도 지정 13개 축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문체부 지정 축제는 안동국제탈춤·문경찻사발·포항국제불빛·청송사과·봉화은어 축제 등이다.
경북도 지정 축제는 영덕대게·고령대가야·경주벚꽃·영주선비·영천보현산별빛·영양산나물·성주생명문화·경산갓바위소원성취·의성슈퍼푸드·청도반시·울진수산물·예천삼강주막나루터·오징어 축제 등이다.
지난 5일 개막된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 선비정신'이라는 주제로 4일간 진행된다.
450여년 전 사액 봉안 의식을 재연하는 소수 1543 사액 봉안례, 영주선비의 풍류와 멋을 알리는 K컬처 한복 런웨이, 옛 선조의 발자취를 체험할 수 있는 야경을 즐기는 선비촌 체험, 한복맵시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같은 날 개막된 고령 대가야체험축제는 '황금의 빛, 대가야'라는 주제로 4일간 대가야 종각 현판식 및 타종행사, 사금채취체험, 대가야 금관만들기, 대장간체험 등의 대가야 시대 철기문화 역사체험, 어린이 가족뮤지컬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안동=뉴시스] 영양산나물축제. (사진=경북도 제공) 2022.05.06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5/06/NISI20220506_0000990735_web.jpg?rnd=20220506083306)
[안동=뉴시스] 영양산나물축제. (사진=경북도 제공) 2022.05.06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축제는 참여하지 못하는 도시민을 위해 온라인으로 현장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축제장을 메타버스로 구현해 또 다른 재미를 선보인다.
경북에서는 이와 함께 수려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농·특산품을 주제로 성주 참외페스티벌(6일), 영양 산나물축제(12일), 영주 소백산철쭉제(28일)가 차례로 열린다.
경북도는 지역 여행을 위해서도 현재 12개 시군 49여개의 여행상품을 온라인 11개 채널(쿠팡, 11번가, 네이버 등)을 통해 5월 한 달 간 정상가의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경북e누리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경북을 찾는 관광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북에서는 이와 함께 수려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농·특산품을 주제로 성주 참외페스티벌(6일), 영양 산나물축제(12일), 영주 소백산철쭉제(28일)가 차례로 열린다.
경북도는 지역 여행을 위해서도 현재 12개 시군 49여개의 여행상품을 온라인 11개 채널(쿠팡, 11번가, 네이버 등)을 통해 5월 한 달 간 정상가의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경북e누리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경북을 찾는 관광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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