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어버이날...호텔 '효(孝)캉스' 선물 준비할까

기사등록 2022/05/05 09:00:00

글래드 호텔, 가정의 달 맞이 '효(孝)캉스 패키지' 선봬

카네이션 꽃다발과 조식,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제공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여의도 글래드 호텔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카네이션 꽃다발과 여유로운 호캉스를 함께 선물할 수 있는 '효(孝)캉스 패키'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5일 글래드 호텔에 따르면 효캉스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이 갖춰진 객실에서의 1박과 글래드 호텔의 웨딩 플라워를 전담하는 '더 세인트 플라워샵'의 생화로 만든 카네이션 꽃다발 1개를 제공한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카네이션 꽃다발은 가정의 달을 대표하는 꽃으로 클래식한 '레드', 사랑스러운 '핑크', 화사한 '피치', 순백의 '화이트' 톤 꽃다발 중 선택이 가능하며 생화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레스토랑 '그리츠'의 조식 2인,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해 조식과 여유로운 휴식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패키지 가격은 14만원부터다.


이외에도 글래드 호텔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을 위한 꽃배송 서비스, 아이들을 위한 이색 케이크 출시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의 '더 세인트 플라워샵'은 5월 한달 한정으로 '글래드 플라워 바이 더 세인트 꽃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카네이션 꽃다발을 선택할 수 있도록 카네이션 토피어리, 카네이션 캐리어 박스, 카네이션 햇박스, 카네이션 바구니(A 또는 B) 등 총 5가지로 구성했다. 가격은 4만원부터다.

메종 글래드 제주의 로비 라운지 '더 라운지'는 오는 16일까지 가정의 달 시즌 한정 메뉴로 '러브 위드 패밀리 홀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핑크빛 딸기 생크림으로 카네이션 꽃을 형상화한 '카네이션 생크림 케이크'와 에콰도르 초콜릿과 라즈베리에 꿀을 곁들인 '곰돌이 라즈베리 케이크'를 판매한다. 가격은 3만~4만원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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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5/05 09: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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