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최종환 파주시장이 4일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 시장은 이날 금촌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7기 파주시를 이끌며 검증된 시장 최종환이 다시 민선 8기에 무소속 파주시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다"며 "지난 4년간 추진해온 사업들을 민선 8기에서 마무리 짓고 완성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재선 출사표를 던진 최 시장을 배제하고 경선을 통해 김경일 전 도의원을 후보로 확정했다.
최 시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번 6·1 지방선거 파주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후보, 국민의힘 조병국 후보 등 3파전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최 시장은 앞서 지난달 24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공천 배제 결정을 내리자 탈당해 지난 2일 무소속 후보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 시장은 이날 금촌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7기 파주시를 이끌며 검증된 시장 최종환이 다시 민선 8기에 무소속 파주시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다"며 "지난 4년간 추진해온 사업들을 민선 8기에서 마무리 짓고 완성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재선 출사표를 던진 최 시장을 배제하고 경선을 통해 김경일 전 도의원을 후보로 확정했다.
최 시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번 6·1 지방선거 파주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후보, 국민의힘 조병국 후보 등 3파전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최 시장은 앞서 지난달 24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공천 배제 결정을 내리자 탈당해 지난 2일 무소속 후보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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