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나눠주기, 야생화 분경전시회, 세밀화전시회
진주 소재 학교와 함께 '작은 수학체험전'도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반려식물 나눠주기, 수학체험전, 전시회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5일 어린이날에는 선착순 400명에게 반려식물(단풍나무 화분)을 나눠주고, 진주외국어고등학교와 '작은 수학체험전'을 개최한다.
작은 수학체험전은 진주외국어고등학교 수학컵 만들기, 진주중앙고등학교 마방진 열쇠고리 만들기, 진주동명중학교 하트퍼즐, 진주중학교 부채만들기 프로그램 등으로, 어린이날 현장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세밀화전시회는 국립수목원에서 소장한 세밀화를 전시하여 다양한 나무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전시회로, 식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방문자센터에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방문자센터 야외에서는 야생화 분경 40여점을 전시하는 야외 분경전시회도 개최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5일 진행되며, 지난 3일 시작한 식물 세밀화 전시와 야외 분경 전시는 오는 15일까지 이어진다.
오성윤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어린이날에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어린이 관람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면서 "특히, 코로나 시대에 경남수목원에서 나눠주는 반려식물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 어린이날에는 선착순 400명에게 반려식물(단풍나무 화분)을 나눠주고, 진주외국어고등학교와 '작은 수학체험전'을 개최한다.
작은 수학체험전은 진주외국어고등학교 수학컵 만들기, 진주중앙고등학교 마방진 열쇠고리 만들기, 진주동명중학교 하트퍼즐, 진주중학교 부채만들기 프로그램 등으로, 어린이날 현장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세밀화전시회는 국립수목원에서 소장한 세밀화를 전시하여 다양한 나무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전시회로, 식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방문자센터에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방문자센터 야외에서는 야생화 분경 40여점을 전시하는 야외 분경전시회도 개최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5일 진행되며, 지난 3일 시작한 식물 세밀화 전시와 야외 분경 전시는 오는 15일까지 이어진다.
오성윤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어린이날에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어린이 관람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면서 "특히, 코로나 시대에 경남수목원에서 나눠주는 반려식물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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