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중앙아시아 5개 국가의 전설을 소재로 한 이야기를 구연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작가와 만남(북 콘서트)이 9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한-중앙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중앙아시아 이야기를 다룬 5권의 그림책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다.
책은 카자흐스탄의 '용감한 토끼', 키르기스스탄 '용감한 보스테리', 타지키스탄 '위대한 전설 테무르말릭', 투르크메니스탄 '세상에서 가장 잘 웃는 용', 우즈베키스탄 '나르와 눈사람' 등이다. 신비롭고 이국적인 이야기들이다.
또 시민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자유롭게 촬영한 '나만의 이야기 구연대회'도 13일 시작한다.
한-중앙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중앙아시아 이야기를 다룬 5권의 그림책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다.
책은 카자흐스탄의 '용감한 토끼', 키르기스스탄 '용감한 보스테리', 타지키스탄 '위대한 전설 테무르말릭', 투르크메니스탄 '세상에서 가장 잘 웃는 용', 우즈베키스탄 '나르와 눈사람' 등이다. 신비롭고 이국적인 이야기들이다.
또 시민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자유롭게 촬영한 '나만의 이야기 구연대회'도 13일 시작한다.
◇광주시체육회, 의료스포츠협력협의회 구성 추진
광주시체육회는 시민과 선수의 건강증진, 경기력 향상·심리치료 등을 제공하기 위해 의료와 스포츠가 결합된 '의료스포츠협력협의회(가칭)'를 구성한다고 4일 밝혔다.
협의회는 스포츠와 의학·과학 등이 접목되며 학교폭력(미투), 왕따 등을 예방하기 위한 심리치료까지 담당한다.
또 병원 의료진과 스포츠과학연구소 연구원 등으로 구성해 의료와 스포츠가 결합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폭력 등의 피해를 입은 선수들에게 무료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광주시체육회는 시민과 선수의 건강증진, 경기력 향상·심리치료 등을 제공하기 위해 의료와 스포츠가 결합된 '의료스포츠협력협의회(가칭)'를 구성한다고 4일 밝혔다.
협의회는 스포츠와 의학·과학 등이 접목되며 학교폭력(미투), 왕따 등을 예방하기 위한 심리치료까지 담당한다.
또 병원 의료진과 스포츠과학연구소 연구원 등으로 구성해 의료와 스포츠가 결합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폭력 등의 피해를 입은 선수들에게 무료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광주맘수다방, 화순전남대병원에 7년째 후원금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광주지역 최대 인터넷 육아카페 '광주맘 수다방' 회원들이 성금 137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광주맘 수다방 회원들의 기부는 올해로 7년째이며 기탁 총액은 3256만원이다.
지난 2010년 개설된 광주맘 수다방은 주부회원과 400여 협력업체 등 회원 수가 10만명이 이르며 지난 2016년 화순전남대병원과 인연을 맺어 경제형편이 어려운 암환자들을 돕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광주지역 최대 인터넷 육아카페 '광주맘 수다방' 회원들이 성금 137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광주맘 수다방 회원들의 기부는 올해로 7년째이며 기탁 총액은 3256만원이다.
지난 2010년 개설된 광주맘 수다방은 주부회원과 400여 협력업체 등 회원 수가 10만명이 이르며 지난 2016년 화순전남대병원과 인연을 맺어 경제형편이 어려운 암환자들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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