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장 경선 최용덕·소원영·장영미 3파전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최용덕 경기 동두천시장이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공천 결과에 반발해 낸 재심이 인용돼 기사회생 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달 30일 공천에 배제된 최 시장이 중앙당에 청구한 재심이 인용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장 경선은 최 시장과 더불어 소원영 전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장영미 전 동두천시의회 의장 등 3파전으로 치러진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박승원 광명시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수원시장 예비후보), 윤주영 전 부천시감사관(부천시장 예비후보),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김포시장 예비후보) 등의 재심을 인용했다. 다만 박승원 시장을 제외한 나머지 예비후보는 경선에서 탈락했다.
광명시장 경선 결과는 이날, 동두천시장 경선 결과는 8일 발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달 30일 공천에 배제된 최 시장이 중앙당에 청구한 재심이 인용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장 경선은 최 시장과 더불어 소원영 전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장영미 전 동두천시의회 의장 등 3파전으로 치러진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박승원 광명시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수원시장 예비후보), 윤주영 전 부천시감사관(부천시장 예비후보),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김포시장 예비후보) 등의 재심을 인용했다. 다만 박승원 시장을 제외한 나머지 예비후보는 경선에서 탈락했다.
광명시장 경선 결과는 이날, 동두천시장 경선 결과는 8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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