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성현)은 지난 3일 오후 부산 동구 남해해경청 대회의실에서 해군3함대사령부, 부산항만방어전대, 육군53보병사단 등과 협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남해해경청은 2015년부터 해군3함대사령부, 육군 제39·53사단 등과 해상 및 해안작전과 치안활동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쟁, 무력 도발 등 전통적 안보영역 뿐만 아니라 재난 위기, 국민 생활안전 위기 영역을 포함하는 포괄적 안보에 접근해 유기적인 협력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또 ▲미식별 선박 등 상황발생 시 신속한 전파체계 구축 ▲드론을 활용한 업무 협력 방안 ▲해양사고 발생 시 업무 지원 ▲합동작전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교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모았다고 남해해경청은 전했다.
◇부산해경, 가정의 달 맞아 이웃 나눔 행사 참여
남해해경청은 2015년부터 해군3함대사령부, 육군 제39·53사단 등과 해상 및 해안작전과 치안활동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쟁, 무력 도발 등 전통적 안보영역 뿐만 아니라 재난 위기, 국민 생활안전 위기 영역을 포함하는 포괄적 안보에 접근해 유기적인 협력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또 ▲미식별 선박 등 상황발생 시 신속한 전파체계 구축 ▲드론을 활용한 업무 협력 방안 ▲해양사고 발생 시 업무 지원 ▲합동작전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교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모았다고 남해해경청은 전했다.
◇부산해경, 가정의 달 맞아 이웃 나눔 행사 참여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는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영도구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2022년 어버이날 맞이 효(孝)나눔, 사랑 나눔 행복 도시락'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해경은 직원 및 의경 총 8명이 참여해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 200명의 집을 직접 방문해 수육 도시락과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앞서 지난 3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오전 10~12시 부산해양경찰서 잔디광장을 개방하고 남해해경청 어린이집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부산해경은 직원 및 의경 총 8명이 참여해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 200명의 집을 직접 방문해 수육 도시락과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앞서 지난 3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오전 10~12시 부산해양경찰서 잔디광장을 개방하고 남해해경청 어린이집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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