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 29일 이슬람 사원에 대한 테러로 희생자 수십명
안보리 성명 " 세계 평화와 안보 위협하는 테러범죄와 싸울 것"
라마단 기간중 크고 작은 테러 공격 끊임 없어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3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에서 민간인들을 타깃으로 증오범죄와 테러가 계속되고 있는데 대해서 "강력히 비난한다"고 밝혔다.
안보리가 언론 성명을 통해서 테러 공격으로 비난한 것은 지난 달 22일 25명의 사망자를 낸 쿤두즈의 회교사원 테러, 4월 29일 30명이 죽고 많은 부상자가 나온 카불 교외 칼리파 사히브 사원 테러 등이다.
이 사원 테러들 외에도 그 후에 여러 군데에서 민간인 시설들과 주민들을 노린 테러가 잇따랐다. 라마단 기간인 한 달간 아프가니스탄 전국의 소수 종교 집단과 주민들을 향한 테러가 계속되었다.
안보리 성명은 " 안전보장 이사회는 모든 형태의 테러에 대해 이는 세계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단정하고 이를 비난한다"고 되어 있다.
성명은 테러의 동기가 무엇이든, 어디에서 언제 , 누가 누구를 향해 저질렀든 간에 테러행위는 정당화할 수 없는 범죄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에 따라 유엔헌장 및 국제법, 국제 인권법, 국제 난민법에 따라서 모든 회원국들은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테러 집단에 대해 강력히 모든 수단을 다해서 싸워야 한다고 안보리는 재차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안보리가 언론 성명을 통해서 테러 공격으로 비난한 것은 지난 달 22일 25명의 사망자를 낸 쿤두즈의 회교사원 테러, 4월 29일 30명이 죽고 많은 부상자가 나온 카불 교외 칼리파 사히브 사원 테러 등이다.
이 사원 테러들 외에도 그 후에 여러 군데에서 민간인 시설들과 주민들을 노린 테러가 잇따랐다. 라마단 기간인 한 달간 아프가니스탄 전국의 소수 종교 집단과 주민들을 향한 테러가 계속되었다.
안보리 성명은 " 안전보장 이사회는 모든 형태의 테러에 대해 이는 세계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단정하고 이를 비난한다"고 되어 있다.
성명은 테러의 동기가 무엇이든, 어디에서 언제 , 누가 누구를 향해 저질렀든 간에 테러행위는 정당화할 수 없는 범죄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에 따라 유엔헌장 및 국제법, 국제 인권법, 국제 난민법에 따라서 모든 회원국들은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테러 집단에 대해 강력히 모든 수단을 다해서 싸워야 한다고 안보리는 재차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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