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활동 마스크 벗어도 된다" 두고 혼선
선수는 벗되 관람객은 인원수 따라서 달라
"50인 이상 시 착용, 그 미만이면 학교 판단"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된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들이 달리기를 하고 있다. 이날 체육대회는 학생들이 50명 이상 참여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했다. 2022.05.02.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5/02/NISI20220502_0018759015_web.jpg?rnd=20220502124246)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된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들이 달리기를 하고 있다. 이날 체육대회는 학생들이 50명 이상 참여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했다. 2022.05.02.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완화된 2일 교육계에서 마스크 착용 여부를 두고 혼선이 빚어졌다. 체육행사 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밝혔던 교육부는 이날 관람 목적의 참가자 수가 50명이 안 될 때 학교가 판단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학교 체육대회 중 실외 마스크 착용 지침에 대해 "관람자 등 단순 참가자는 50명이 넘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50인 미만인 경우 학교장이 학교 구성원 의견을 수렴해 감염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실외에서도 착용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체육대회 등 체육행사에서 마스크 착용 여부를 가리는 기준은 선수인 학생이냐, 단순 관람객인지에 따라 다르다.
선수로 참여하는 학생들은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
하지만 선수를 제외한 관람객(학생, 학부모 포함)이 50명이 넘을 경우 마스크를 써야 한다. 50명이 넘지 않으면 학교장이 착용 여부를 정하게 된다.
앞서 교육부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방안이 발표된 지난달 29일 "학급 단위 체육수업 및 체육행사 시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우선 해제한다"고만 설명했다.
이에 50인 이상이 관람하는 스포츠경기에 준하는 체육대회에서는 밖에서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정한 방역지침과 차이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학교 체육대회 중 실외 마스크 착용 지침에 대해 "관람자 등 단순 참가자는 50명이 넘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50인 미만인 경우 학교장이 학교 구성원 의견을 수렴해 감염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실외에서도 착용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체육대회 등 체육행사에서 마스크 착용 여부를 가리는 기준은 선수인 학생이냐, 단순 관람객인지에 따라 다르다.
선수로 참여하는 학생들은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
하지만 선수를 제외한 관람객(학생, 학부모 포함)이 50명이 넘을 경우 마스크를 써야 한다. 50명이 넘지 않으면 학교장이 착용 여부를 정하게 된다.
앞서 교육부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방안이 발표된 지난달 29일 "학급 단위 체육수업 및 체육행사 시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우선 해제한다"고만 설명했다.
이에 50인 이상이 관람하는 스포츠경기에 준하는 체육대회에서는 밖에서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정한 방역지침과 차이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된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들이 달리기를 하고 있다. 이날 체육대회는 학생들이 50명 이상 참여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했다. 2022.05.02.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5/02/NISI20220502_0018759072_web.jpg?rnd=20220502124830)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된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들이 달리기를 하고 있다. 이날 체육대회는 학생들이 50명 이상 참여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했다. 2022.05.02. [email protected]
학교장과 학교 구성원들이 감염 위험을 어떻게 판단하는지 여하에 따라 같은 체육대회라도 어떤 학교는 마스크를 쓸 수도, 벗을 수도 있게 된 셈이다.
학교 자율에 맡겨진 지침은 이 뿐만이 아니다.
원칙은 학교 운동부나 학급 단위 체육수업 활동, 훈련 등도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지만 강당이나 체육관에서 이뤄지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운동장에서 개별적으로 체육 활동을 하는 학생들은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
하지만 교장이 쉬는 시간에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정한 학교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할 수도 있다. 지혜진 체육예술교육지원팀장은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일 뿐 마스크를 무조건 벗으라는 뜻은 아니"라고 밝혔다.
체험학습과 수학여행의 경우 오는 23일 이후부터 같은 방식이 적용될 예정이다. 22일 이전까지는 모두 마스크를 써야 하지만, 23일 이후에는 교장이 의견을 듣고 감염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면 쓰게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학교 자율에 맡겨진 지침은 이 뿐만이 아니다.
원칙은 학교 운동부나 학급 단위 체육수업 활동, 훈련 등도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지만 강당이나 체육관에서 이뤄지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운동장에서 개별적으로 체육 활동을 하는 학생들은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
하지만 교장이 쉬는 시간에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정한 학교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할 수도 있다. 지혜진 체육예술교육지원팀장은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일 뿐 마스크를 무조건 벗으라는 뜻은 아니"라고 밝혔다.
체험학습과 수학여행의 경우 오는 23일 이후부터 같은 방식이 적용될 예정이다. 22일 이전까지는 모두 마스크를 써야 하지만, 23일 이후에는 교장이 의견을 듣고 감염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면 쓰게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