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하반기 공공근로 참여자 185명 모집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2일 올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로 모두 185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오는 9~13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이번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145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40명이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경산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 3억원 이하다.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연속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선발되면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공공서비스 지원 및 환경정화 등의 분야에서 주 30시간 근무하게 된다. 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으로 근무시간이 한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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