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가 지나는 연풍면 원풍리 일대 (가칭)313역 역명 제정을 위해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철도 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 지침'에 따라 부르기 쉽고 지역 대표성을 지닐 수 있는 이름으로 짓기로 하고 이날부터 10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역명 제정에 의견이 있는 주민은 괴산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의견서를 작성해 군청 미래전략담당관 또는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철도 불모지' 괴산군을 지나는 중부내륙철도 이천~문경 간 93.2㎞ 가운데 이천~충주 54.0㎞ 구간은 지난해 12월30일 개통했다.
연풍면 원풍리 452 일대 들어서는 역은 지역 특성을 살려 한옥 양식으로 지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토교통부 '철도 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 지침'에 따라 부르기 쉽고 지역 대표성을 지닐 수 있는 이름으로 짓기로 하고 이날부터 10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역명 제정에 의견이 있는 주민은 괴산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의견서를 작성해 군청 미래전략담당관 또는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철도 불모지' 괴산군을 지나는 중부내륙철도 이천~문경 간 93.2㎞ 가운데 이천~충주 54.0㎞ 구간은 지난해 12월30일 개통했다.
연풍면 원풍리 452 일대 들어서는 역은 지역 특성을 살려 한옥 양식으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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