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2일 오전 9시 26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한 목욕탕 건물 2층 여탕 사우나실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2·3층 남녀 사우나 이용객 9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2층 내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2/05/02 11:44:15
최종수정 2022/05/02 14:02:43
기사등록 2022/05/02 11:44:15 최초수정 2022/05/02 14: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