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B2B 시장 공략 강화…빌트인 전기레인지 3종 출시

기사등록 2022/05/02 09:06:10

최종수정 2022/05/02 10:11:43

신제품 모두 가장 대중적인 3구로 출시

강력한 화력, 쾌속 가열 기능…실용성↑

[서울=뉴시스] 쿠첸 '플렉스 IH 레인지'. (사진=쿠첸 제공) 2022.05.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쿠첸 '플렉스 IH 레인지'. (사진=쿠첸 제공) 2022.05.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쿠첸은 올해 B2B(기업간거래)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빌트인 전기레인지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3종(모델명 CEN-IF3A0NBA, CIR-F3122FLBE, CEN-SN3A0NBA)은 빌트인 전기레인지인 만큼 국내 소비자에게 가장 익숙한 3구로 출시됐다.

3구 인덕션 '플렉스 IH 레인지'(모델명: CEN-IF3A0NBA)는 왼쪽 상하단이 화구 경계가 없는 플렉스존으로 대용량 용기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플렉스존 상판에는 큐브 형상의 도트 패턴 디자인이 적용돼 있다. 타이머 기능, 상판열 차단, 화구 자동 꺼짐, 출력 제어 등 국내 최다 27종 스마트 안전장치가 탑재됐다.

현대리바트 등 주방가구사에 입점해 전시될 '하이브리드 레인지'(모델명: CEN-SN3A0NBA)는 인덕션(IH) 2구에 하이라이트(HL) 1구를 결합한 제품이다. 잔열이 오래 가는 하이라이트 화구는 후면에 배치해 화상 위험을 방지하고 발열 면적이 넓은 인덕션 2구는 대각선으로 배치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인덕션에는 라인과 큐브 도트를 조합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플렉스 하이브리드'(모델명: CIR-F3122FLBE)는 인덕션(IH)는 2구를 위아래로 배치해 만든 플렉스존과 양은냄비, 뚝배기 등 조리가 가능한 하이라이트(HL) 1구 조합으로 재질과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용기를 가장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 3종 모두 3400W의 화력과 쾌속 가열 기능이 있다. 1단계부터 9단계까지 화력을 바로 조절할 수 있는 원터치 다이렉트 컨트롤로 사용이 편리하다. 장시간 국물을 우려내야 하는 요리에 맞는 '우림 모드', 스테인리스 팬을 자동 예열하는 '팬예열 모드' 등이 탑재됐다.

전기레인지 상판은 독일 쇼트사의 세란 글라스를 적용해 스크래치, 긁힘 등을 걱정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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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B2B 시장 공략 강화…빌트인 전기레인지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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