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대구동신교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희망 상자를 전달했다 1일 밝혔다.
햇반, 비비고 만두, 샴푸 등이 포함된 따뜻한 희망 상자 100세트(1500만원 상당)를 마련한 대구동신교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구동신교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범어1동 수성중앙새마을금고, 어버이날 맞아 삼계탕
대구시 수성구는 범어1동 수성중앙새마을금고가 어버이날을 맞아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경로당 노인들을 위해 어버이날을 맞아 마련한 삼계탕 240개(270만원 상당)를 범어1동 내 경로당 9곳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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