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역 주민들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해 올해 평생학습센터 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오는 7월까지 ▲도자기 제작 ▲천연제품 만들기 ▲세계미술관 여행 ▲감성수채 캘리그라피 ▲가죽공예 등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교재비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된다. 다만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등 취약 계층에게는 재료비가 지원된다.
신청 희망자는 5월 2~11일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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