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유아교육진흥원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진흥원 실내외 체험장과 기장군 부산유아놀이꿈터 등지에서 부산지역 3~5세 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온가족 사랑이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축제는 놀이이음, 문화이음, 상상이음, 놀이꾸러미 배부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놀이이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실내외 체험장과 기장군 부산유아놀이꿈터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생태놀이, 요리 체험 등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부산유아놀이꿈터에서는 사라진 100개의 보물을 찾아라, 버블 체험과 공연 등 어린이날 100주년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화이음은 부산문화회관에서 공연 중인 그림자극 '비발디의 사계' 티켓과 유튜브 라이브 동화인형극 '파랑새를 찾아서' 공연 링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상상이음은 그림책 '조그만 발명가'를 가정으로 배부해 책을 읽고 발명가가 된 유아의 다양한 놀이 모습을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소개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은 5월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아교육진흥원과 부산유아놀이꿈터 입구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통해 놀이꾸러미 300개를 각각 배부한다. 아동복지시설 애아원 및 미혼모·부자지원센터, 기장군 드림스타트 등에 놀이꾸러미 2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놀이꾸러미는 커피 찌꺼기를 재자원화한 화분 만들기 키트와 압화 무드등 꾸미기 세트 등으로 구성했다.
이현숙 부산유아교육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유아와 가족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기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축제는 놀이이음, 문화이음, 상상이음, 놀이꾸러미 배부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놀이이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실내외 체험장과 기장군 부산유아놀이꿈터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생태놀이, 요리 체험 등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부산유아놀이꿈터에서는 사라진 100개의 보물을 찾아라, 버블 체험과 공연 등 어린이날 100주년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화이음은 부산문화회관에서 공연 중인 그림자극 '비발디의 사계' 티켓과 유튜브 라이브 동화인형극 '파랑새를 찾아서' 공연 링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상상이음은 그림책 '조그만 발명가'를 가정으로 배부해 책을 읽고 발명가가 된 유아의 다양한 놀이 모습을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소개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은 5월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아교육진흥원과 부산유아놀이꿈터 입구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통해 놀이꾸러미 300개를 각각 배부한다. 아동복지시설 애아원 및 미혼모·부자지원센터, 기장군 드림스타트 등에 놀이꾸러미 2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놀이꾸러미는 커피 찌꺼기를 재자원화한 화분 만들기 키트와 압화 무드등 꾸미기 세트 등으로 구성했다.
이현숙 부산유아교육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유아와 가족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기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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