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아들, 아빠 일일 야구코치 '반대' 왜?

기사등록 2022/04/30 07:49:00

[서울=뉴시스] '살림남2' 홍성흔 2022.04.29 (사진=KBS 2TV '살림남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살림남2' 홍성흔 2022.04.29 (사진=KBS 2TV '살림남2'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프로야구 선수 홍성흔이 일일 야구 코치로 깜짝 복귀한다.

30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홍성흔이 아들 화철의 학교를 찾아간다. 화철의 학교 야구팀으로부터 일일 코치 제의를 받았기 때문.

우승 3회, 골든글러브 6회에 빛나는 홍성흔은 언젠가는 야구계로 복귀하겠다는 꿈을 간직하고 있기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홍성흔·김정임 부부는 아들 화철이 아빠의 일일 코치 소식을 기뻐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홍성흔의 코치 복귀 소식에 처음에는 기뻐하던 화철은 제안을 받은 팀이 자신의 학교 야구팀이라는 말을 듣자 "싫어! 왜 굳이 아빠가..."라며 부정적 반응을 보인다.

제작진은 "화철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한 홍성흔은 아들의 숨겨왔던 속내를 듣고 안타까움을 내비쳤다"면서 "화철이 아빠의 일일 코치를 반대한 이유는 무엇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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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아들, 아빠 일일 야구코치 '반대' 왜?

기사등록 2022/04/30 07:49: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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