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이승화(66) 전 산청군의회 의장이 국민의힘 산청군수 후보로 결정됐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산청군수 경선에서 이승화 전 의장이 41.15%의 지지율로 노용수, 이창희 등 6명의 후보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전 의장은 한국국제대학교 경찰행정학부(3학년 중퇴) 출신으로, 산청군의회 의장과 경남도의원을 지냈으며 산청군체육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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