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로보, 캐롯손보와 합작회사 '럭키박스솔루션' 설립

기사등록 2022/04/29 11:03:56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로봇기업 럭스로보는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과 합작회사 '럭키박스솔루션'을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럭스로보는 자체 마이크로 OS 기술력을 기반으로 로봇 융합 교육 시장 및 신규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럭스로보에 따르면 회사는 작년 8월 NH투자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올해 9월 상장심사 신청을 준비 중이다. 연내 또는 내년 초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럭스로보는 보험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캐롯손해보험에 작년부터 캐롯플러그라는 IoT 디바이스를 개발, 양산 공급하며 시장에서 IoT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럭키박스솔루션은 이런 럭스로보의 기술력과 캐롯손해보험의 디지털보험 서비스 경쟁력을 융합해 향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디지털 보험서비스 시장 선점을 노린다는 목표다.

이번 합작회사 설립으로 양사는 사업적 필요 영역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자원 배분 및 규모의 경제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기존 양산 중인 자동차 보험용 캐롯플러그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는 물론, 신규로 추진 중인 이륜차용 제품 개발 및 펫 케어, 헬스 등 국내외 보험 서비스로의 빠른 사업 횡전개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대환 럭스로보 대표는 "캐롯손해보험과 합작 파트너가 된 것은 럭스로보의 기술력과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Insuretech(인슈어테크) 분야에서 IoT 솔루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럭스로보는 기술특례상장 트랙을 통해 올해 말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핵심 경쟁력인 마이크로 OS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의 주력 사업인 로봇 융합 교육 시장 내 지배력을 확대하고, IoT 솔루션 사업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며 4차산업혁명 시대의 퍼스트 무버로의 포지셔닝을 추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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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로보, 캐롯손보와 합작회사 '럭키박스솔루션' 설립

기사등록 2022/04/29 11:03: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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