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옥주 기자 = 금융위원회 산하 서민금융진흥원 이재연 원장이 올해 1월2일부터 2월1일까지 임용된 고위공직자의 재산 수시 공개에서 현직자 3위에 올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4월 고위 공직자 재산 수시 공개에서 이 원장은 총 40억104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이번에 재산을 공개한 43명 중 현직자 재산 3위이며, 1위는 구본환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109억3499만원)이다. 2위는 김대중 교육부 강원대 교학부총장(53억3518만원)이다.
이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177.52㎡) 17억5000만원과 배우자 명의의 송파구 문정동 아파트(117.58㎡ 중 19.60㎡) 2억9200만원 등 두 채를 총 20억4200만원 상당이라고 신고했다. 또 본인 명의의 전남 장성군 삼서면 수양리 논(3486만원)과 삼서면 수산리 밭(1598만원), 임야(3308만원) 등 토지 총 8392만원을 신고했다.
예금 재산은 총 12억8295만원이다. 본인 명의로는 KEB하나은행 2억8928만원, 미래에셋대우 2억2104만원, 상호저축은행중앙회 3억6800만원 등 총 10억2478만원의 예금을 보유 중이다. 배우자는 삼성증권 4017만원, 상호저축은행중앙회 4800만원, 우리은행 1억932만원 등 1억9822만원을 신고했다.
증권은 배우자와 차남 명의로 LG전자 419주, SK하이닉스 413주, 대한항공 831주, 삼성전자 790주, 애플 20주, 카카오 213주, 현대차 100주 등을 신고했고, 자동차는 본인 명의 제네시스(4657만원), 그랜저(317만원)를 보유 중이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사인간채권 총 2억9400만원도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4월 고위 공직자 재산 수시 공개에서 이 원장은 총 40억104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이번에 재산을 공개한 43명 중 현직자 재산 3위이며, 1위는 구본환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109억3499만원)이다. 2위는 김대중 교육부 강원대 교학부총장(53억3518만원)이다.
이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177.52㎡) 17억5000만원과 배우자 명의의 송파구 문정동 아파트(117.58㎡ 중 19.60㎡) 2억9200만원 등 두 채를 총 20억4200만원 상당이라고 신고했다. 또 본인 명의의 전남 장성군 삼서면 수양리 논(3486만원)과 삼서면 수산리 밭(1598만원), 임야(3308만원) 등 토지 총 8392만원을 신고했다.
예금 재산은 총 12억8295만원이다. 본인 명의로는 KEB하나은행 2억8928만원, 미래에셋대우 2억2104만원, 상호저축은행중앙회 3억6800만원 등 총 10억2478만원의 예금을 보유 중이다. 배우자는 삼성증권 4017만원, 상호저축은행중앙회 4800만원, 우리은행 1억932만원 등 1억9822만원을 신고했다.
증권은 배우자와 차남 명의로 LG전자 419주, SK하이닉스 413주, 대한항공 831주, 삼성전자 790주, 애플 20주, 카카오 213주, 현대차 100주 등을 신고했고, 자동차는 본인 명의 제네시스(4657만원), 그랜저(317만원)를 보유 중이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사인간채권 총 2억9400만원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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