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차관, 소셜벤처 산실 '헤이그라운드' 방문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이 28일 서울 성동구 소셜벤처 협업공간인 '헤이그라운드'를 현장 방문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2.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4/28/NISI20220428_0018745819_web.jpg?rnd=20220428184544)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이 28일 서울 성동구 소셜벤처 협업공간인 '헤이그라운드'를 현장 방문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2.04.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양극화와 고용 불안, 환경 문제 등에 대응, 시장경제를 보완하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셜벤처에 대한 지원을 지속한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8일 오후 서울 성수동 소셜벤처 협업공간인 '헤이그라운드'를 방문해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헤이그라운드는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이 높은 소셜벤처의 창업·성장 등 성공 사례를 배출하는 인큐베이터 역할 수행한다. 공유 오피스·협업 공간으로 현재 소셜벤처 등 105개사, 1100여명이 근무 중이다.
이번 방문은 취약계층 고용, 기후위기대응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하며 변화를 선도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차관은 정부 정책이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 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위한 금융·재정지원, 공공구매 등에 집중해 관련 기업과 취업자 수가 50% 이상 증가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를 위해 인건비, 청년 등 창업 자금, 판로, 사업모델·기술·신제품개발(R&D) 등에 올해 3311억원 규모의 정부 재정을 지원한다. 지난해 301개사에 1476억원 규모 임팩트보증 등 금융지원을 한 데 이어 올해는 1500억원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차관은 "앞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규모화하는 등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사회적가치 측정 개선 등 인프라 확충에도 역점을 둘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혁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가는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 기업이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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