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크레텍 대구스마트물류센터는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예비인증 1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국내최대 공구유통사인 크레텍은 대구에 본사를 둔 50년 업력의 산업공구 13만종을 취급하는 회사로 작년매출은 5500억 규모, 1200여개의 국내외 제조브랜드로부터 제품을 받아 전국 8000여곳의 공구유통상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대구 중구 인교동과 서구 이현동, 경기 군포에 물류센터를 가지고 있지만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무인화를 추구하기 위해 더 첨단화되고 자동화된 공구물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경북 경산4일반산업단지에 연면적 6만8000㎡에 총 건축 및 시설 투자금액 1300억원 규모의 스마트물류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다.
완공은 오는 2023년말이다.
현재 국내에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받은 곳은 CJ 한진 파스토 등 20여 업체이며 크레텍은 산업공구 물류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해 업종의 특이성과 중견기업이라는 틀을 깨고 국토부 주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에 도전해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예비인증 1등급에 따라 향후 설계와 건축 감리 등 모든 과정이 국토부의 엄격한 기준에 맞춰 첨단 과학화와 친환경화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크레텍 관계자는 "소비재가 아닌 산업공구에서 1등급 물류시스템을 갖춘다는 것은 그만큼 최고수준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공구업계 발달을 자신하는 청신호로 봐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내최대 공구유통사인 크레텍은 대구에 본사를 둔 50년 업력의 산업공구 13만종을 취급하는 회사로 작년매출은 5500억 규모, 1200여개의 국내외 제조브랜드로부터 제품을 받아 전국 8000여곳의 공구유통상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대구 중구 인교동과 서구 이현동, 경기 군포에 물류센터를 가지고 있지만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무인화를 추구하기 위해 더 첨단화되고 자동화된 공구물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경북 경산4일반산업단지에 연면적 6만8000㎡에 총 건축 및 시설 투자금액 1300억원 규모의 스마트물류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다.
완공은 오는 2023년말이다.
현재 국내에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받은 곳은 CJ 한진 파스토 등 20여 업체이며 크레텍은 산업공구 물류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해 업종의 특이성과 중견기업이라는 틀을 깨고 국토부 주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에 도전해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예비인증 1등급에 따라 향후 설계와 건축 감리 등 모든 과정이 국토부의 엄격한 기준에 맞춰 첨단 과학화와 친환경화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크레텍 관계자는 "소비재가 아닌 산업공구에서 1등급 물류시스템을 갖춘다는 것은 그만큼 최고수준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공구업계 발달을 자신하는 청신호로 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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