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지방조달청(청장 신종석)은 2022년도 제1차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경남 양산시 소재 ㈜유성엔지니어링(대표 최순옥)을 방문해 혁신시제품 제조공정 및 설치현장을 둘러보고 공공조달시장 판로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혁신시제품이란 조달청에서 공고한 지정분야의 상용화 직전 제품(제품+서비스) 중 혁신성 평가와 조달정책심의위원회(공공수요발굴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부 혁신시제품으로 지정하며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되면 지정기간(3년)동안 수의계약 대상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혁신기업이 기술개발과 기업 운영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성엔지니어링의 ‘친환경 소화가스 재활용 회수 저장장치’는 공급자제안형 혁신시제품 지정공고에서 국민생활문제 해결 분야(환경)로 지정되었다.
‘친환경 소화가스 재활용 회수 저장장치’는 하·폐수처리장의 슬러지 감량화 공정에서 생성되는 소화가스를 안정적인 저장과 재사용을 위해 건식형 가스홀더의 전단부와 후단부에 전처리 탈황부와 잉여가스 소각부를 두어 보다 안정적인 소화가스 저장과 기기수명 연장 그리고 대기오염 방지를 구현한 제품이다.
신종석 경남지방조달청장은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공공 조달시장을 통해 성장한 지역기업의 모범이 되어 달라”며 “조달청은 혁신제품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하여 해당 분야의 최고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혁신시제품이란 조달청에서 공고한 지정분야의 상용화 직전 제품(제품+서비스) 중 혁신성 평가와 조달정책심의위원회(공공수요발굴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부 혁신시제품으로 지정하며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되면 지정기간(3년)동안 수의계약 대상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혁신기업이 기술개발과 기업 운영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성엔지니어링의 ‘친환경 소화가스 재활용 회수 저장장치’는 공급자제안형 혁신시제품 지정공고에서 국민생활문제 해결 분야(환경)로 지정되었다.
‘친환경 소화가스 재활용 회수 저장장치’는 하·폐수처리장의 슬러지 감량화 공정에서 생성되는 소화가스를 안정적인 저장과 재사용을 위해 건식형 가스홀더의 전단부와 후단부에 전처리 탈황부와 잉여가스 소각부를 두어 보다 안정적인 소화가스 저장과 기기수명 연장 그리고 대기오염 방지를 구현한 제품이다.
신종석 경남지방조달청장은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공공 조달시장을 통해 성장한 지역기업의 모범이 되어 달라”며 “조달청은 혁신제품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하여 해당 분야의 최고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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