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해양관광리조트로
펜션단지·리조트·레저체험지구 등 조성

원산도 대명소노리조트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 원산도에 들어설 예정인 ‘원산도 대명소노리조트’ 조성 사업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28일 보령시와 ㈜소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올해 안으로 충남도 등 관계기관과 신속한 협의로 관광단지 지정 및 사업추진 관련 인·허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본격 착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국내외 관광산업이 침체돼 리조트 건설사업 경기가 부진했으나 최근 엔데믹 전환으로 관광수요 증가와 기대감이 커져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대명소노리조트는 국내 최대 규모 해양관광리조트로 총 96만 6748㎡의 사업 면적에 76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펜션단지·리조트·레저체험지구 등을 조성한다.
시는 보령해저터널 개통에 따라 관광수요가 급증하는 원산도에 대명소노리조트가 조성되면 지역 관광산업뿐만 아니라 인근 섬을 포함한 중부 서해안 해양관광 발전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원산도 주변 관광시설 기반을 확충하는 데 주력하고, 인근 섬을 다양한 테마가 있는 오섬 아일랜드(원산도, 효자도, 삽시도, 고대도, 장고도)로 조성할 계획이다.
고효열 시장 권한대행은 “2022보령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해양레저관광 메카를 꿈꾸는 보령이 조만간 서해안 관광의 중심으로 성장해 갈 것이다”며 “해양관광 거점으로 가장 중요한 원산도에 대명소노리조트가 조속히 들어서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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