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평균 7.02% 상승…강원도 상승률 8.65%보다 낮아
최고가 중앙동 ㎡당 1060만원, 최저가 귀래면 ㎡당 747원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26만 6388필지에 대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한다.
28일 원주시에 따르면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일사편리 강원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인정보보호 및 예산 절감 등을 위해 개별공시지가 결정 통지문은 발송하지 않는다.
올해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7.02% 상승했다. 강원도 평균 상승률 8.65%보다 낮은 수준이다.
원주시 최고지가를 기록한 개별지는 중앙동 60-21번지(1060만원/㎡당)다. 최저지가는 귀래면 운남리 산7번지(747원/㎡당)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5월 30일까지 시청 토지관리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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