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촌, 임실군에 ‘치즈 고추장' 가공공장 세웠다

기사등록 2022/04/27 13:27:08

[임실=뉴시스] 이학권 기자 =27일 심민 전북 임실군수가 강진면 일원에 준공된 '치즈 고추장 가공공장 준공식'에서 기념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임실군 제공).2022.04.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이학권 기자 =27일 심민 전북 임실군수가 강진면 일원에 준공된 '치즈 고추장 가공공장 준공식'에서 기념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임실군 제공).2022.04.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임실지역에 치즈를 활용한 고추장 가공공장이 들어섰다.

27일 임실군에 따르면 전통 장류 제조업체인 우리촌이 강진면 일원에서 ‘치즈 고추장 가공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심민 군수를 비롯한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촌은 지난 2004년부터 국내산 쌀, 고춧가루 등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된장과 고추장 등 전통 장류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다.

치즈 고추장 가공공장은 제조 기술의 특허를 받은 임실치즈를 이용해 고추장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보조금 3억800만원과 자부담 3억7500만원 등 총 6억8300만원이 투입돼 완공됐다.

공장에서는 1일 최대 2t 규모의 치즈 고추장 생산으로 연간 4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특히 임실치즈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 사용으로 농가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주민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황영태 우리촌 대표는 "치즈 고추장에 대해 농심, 대상 등 여러 식품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수출 제안을 받고 있다"며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장류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심민 군수는 "치즈 고추장 가공공장 준공을 계기로 임실치즈를 이용한 다양한 식품 가공산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군은 앞으로도 치즈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생산과 신제품 연구개발을 통해 임실치즈 산업 외연 확대를 위해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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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촌, 임실군에 ‘치즈 고추장' 가공공장 세웠다

기사등록 2022/04/27 13:27: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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