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채용 활발하다" 이과 36% vs 문과 28%

기사등록 2022/04/27 07:17:00

최종수정 2022/04/27 08:54:41

진학사 캐치, 채용 공고 분석한 결과

이과 업종 채용 늘고 문과 업종 줄어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전공 계열별로 채용 시장 체감도가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취업플랫폼 캐치가 취업을 6개월 이상 준비한 장기 취준생 5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채용분위기'를 조사한 결과, 이과 계열 전공자는 '활발해졌다'는 응답률이 36%로 가장 많고 '비슷하다' 35%, '침체됐다'28% 순이다. 반면 문과 계열 전공자는 '비슷하다'(40%)는 응답이 가장 많고, '침체됐다'가 31%로 '활발해졌다'(28%) 대비 응답률이 높았다.
 
실제로 캐치가 작년 3월과 올해 3월 10대 그룹사와 네이버 카카오 공고의 수를 분석한 결과 이과 직군이 많은 업종인 ▲IT·통신 ▲건설·토목 ▲제조·생산 분야의 경우 작년 3월 252건에서 올해 298건으로 공고의 수가 증가했다.

반면 문과 직군이 많은 업종인 ▲교육·출판 ▲미디어·문화 ▲서비스 ▲은행·금융 ▲판매·유통의 경우 지난해 119건에서 올해 100건으로 공고 수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진학사 캐치의 김정현 소장은 "코로나가 어느정도 완화된 상반기 시즌임에도 줄어든 공고에 문과 취준생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문이과 채용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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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채용 활발하다" 이과 36% vs 문과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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