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은 아무도 없다" 김인식 한마디에…'빽투더 그라운드'

기사등록 2022/04/26 20:01:00

[서울=뉴시스]예고. 2022.04.26. (사진=MBN '빽투더 그라운드'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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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KBO 역대 벤치클리어링의 주인공들이 그라운드에서 재회해 아슬아슬한 경기를 선보인다.

26일 오후 10시10분 방송되는 MBN '빽 투 더 그라운드'에서 기존 멤버들과 '제 1기 공개 입단 테스트'에 합격한 새로운 멤버들 간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또한 '김인식 사단'으로 불리는 김윤겸 수석코치와 유지훤 수비, 작전코치가 합류한다.

봉중근을 포함해 쟁쟁한 실력의 합격자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인데다 훈련에 앞서 김인식 감독의 "주전은 아무도 없다고 봐야된다"라는 말에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을 알렸다.

특히 이날 훈련에서 '병살왕' 홍성흔이 귀환한다고 알렸다. 타격 연습에서 여전한 파워를 선보여 좋은 활약을 선보인 홍성흔은 경기 중 연타석 병살타를 날려 웃픈 미소를 유발한다고 전했다.

과거 벤치클리어링 도중 발생한 전설의 '백 바디 드롭' 사건의  주인공이 15년만에 그라운드에서 재회한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이는 바로 봉중근과 안경현으로, 훈련임에도 봉중근의 1루 견제와 안경현의 슬라이딩 귀루까지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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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은 아무도 없다" 김인식 한마디에…'빽투더 그라운드'

기사등록 2022/04/26 20:01: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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