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검수완박법 심사 오늘 완료…朴의장 좌고우면 말길"

기사등록 2022/04/26 09:50:17

검수완박법 결단 촉구 "이젠 본회의 열어야"

"국힘, 尹 출장소 자처 말고 합의안 동참을"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장을 면담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자리를 떠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4.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장을 면담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자리를 떠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4.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진형 홍연우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이젠 국회의장께서도 좌고우면하지 말길 바란다"면서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통과 결단을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중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가 완료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전날 법사위 법안심사1소위원회를 열고 형사소송법, 검찰청법 개정안 심사에 돌입한 바 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중재안을 수용했음을 상기시키며 "합의문의 무게를 잘 아는 만큼 이제 본회의를 열어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의 (합의) 파기 시도를 묵과할 수 없다"며 "공당으로서 비상식적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협치마저 포기하는 것"이라며 거듭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기도 전에 당선인의 국회 출장소 역할을 자처할 게 아니라 합의안 처리에 지금 당장 동참해달라"고 압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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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검수완박법 심사 오늘 완료…朴의장 좌고우면 말길"

기사등록 2022/04/26 09:50: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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