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당 60명 모집·강사료 군 지원
5~10월 5개 권역에서 교육
[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오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함평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잡(job) 생각 학교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강좌는 드로잉, 생활도자기, 팝아트, 바리스타, 기타클래스 등 5개 과정이다.
수강 인원은 각 강좌당 12명 이내로 총 60명을 모집한다. 강사료는 함평군에서 지원하며 재료비 등 일부는 수강생이 별도 부담한다.
강의는 5월부터 10월까지 손불, 학교, 엄다, 나산, 월야 등 5개 권역별로 나눠 운영하며, 마을별로 개설하는 강좌가 다르므로 유의해야 한다.
신청은 함평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함평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함평군 총무과 교육협력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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