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5일 오전 2시께 부산 동구의 한 2층짜리 주택 1층 A(50대)씨의 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화재 현장에서 A씨가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기 위해 소방 등과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화재 현장에서 A씨가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기 위해 소방 등과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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