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당 최대 140만 원의 강사비 지원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청년이 꿈과 열정을 펼 수 있는 청년 학습 동아리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광명시 소재 직장 근무자인 만 18~34세 이하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 동아리다. 5개 학습 동아리를 선정해 동아리당 최대 140만 원의 강사비를 지원한다.
분야는 문화예술, 진로 탐색, 생태환경 등으로 자율적으로 선정할 수 있다. 단 단순 친목 도모나 정치·영리·종교 및 일회성 행사·교육·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참여 희망자는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 공고란 또는 광명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lll.gm.go.kr)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평생학습원 학습협력팀 방문,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학습 동아리 사업은 광명시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교류와 사회 활동 참여에 많은 도움을 제공한다"라며 많은 청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청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평생학습원 학습협력팀(02-2680-6665)에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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